김하성은 충분히 이런 기회를 잡을 것이다. 지난 3월 26일(미국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커뮤니티에서는 김하성이 올해의 신인 후보인가? 라는 컬럼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마도 시즌 개막 로스터에 김하성을 포함시키는 것은 현재 상태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 감독 제이스 팅글러에게 매우 어려운 의사결정이 될 수도 있다. KBO 출신 선수로서 4 년 동안 2,800 만 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샌디에고가 영입한 것은 지난 오프시즌의 샌디에고에게는 큰 도전 중에 하나였다. 그 이유는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김하성을 영입할 당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선수 후보 2 위에 오른 제이크(Jake Cronenworth)와 유틸리티맨 쥬릭슨(Jurickson Profar) 등 여러 명의 뛰어난 내야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