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현지 이스트 빌리지 타임즈(East Village Times)의 파드레스 선수들에 대한 긍정, 부정 그리고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사 연재 중, 현지 시간 3월 9일자로 나온 김하성 선수를 다룬 기사의 내용 전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현지 언론보도를 재해석한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KBO의 돌풍 김하성이 파드레스 소속 선수가 됐다. 사실 김하성을 영입할 당시 파드레스가 내야수가 절실했던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구단의 계약에 대해서 감독이나 스태프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파드레스 구단은 25살의 젊은 김하성의 멀티플레이 능력에 매력을 느껴 4년, 2천5백만달러에 계약을 진행했고, 김하성의 이런 매력은2021년 파드레스에 긍정적일 것이다. 김하성은 KBO..